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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검찰 소환 초읽기, 긴장감도는 삼성동 사저와 서울중앙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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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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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박근혜 전 대통령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하는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저와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는 긴장감이 돌고 있다.

삼성동 사저 앞에 100여 명의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운집해, 태극기를 흔들거나 곳곳에서 고함을 지르고, 주변에 시비를 거는 등 극성스런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경찰은 사소한 충돌이 벌어지는 즉시 이들을 격리조치 하면서 큰 충돌이 벌어지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쓰는 모습이다.

사저 앞에는 경찰 병력 12개 중대 960명이 주변을 에워싸듯 경비하고 있다.

지지자들은 아침 일찍부터 태극기를 들고 자택 앞을 찾아와 지키고 있으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인근에서는 구급차도 대기했다.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주변은 이른 오전부터 삼엄한 경비 속에 극도의 긴장감이 흘렀다.

서울중앙지검 방향으로 난 동편 출입구도 차량이 드나들 수 있는 대문은 닫아둔 채 쪽문만 겨우 열어놨다. 이 문을 통해 취재진과 직원들이 청사를 출입하고 있는 것.

21일 오전에만 중앙지검 인근 경찰 24개 중대 1920여명의 병력이 배치됐다.

대통령 경호실 소속 직원들도 새벽부터 나와 청사 주변과 내부 곳곳에서 주변 경계에 나섰다.

중앙지검뿐 아니라 인근의 서울법원종합청사와 대검찰청도 출입 차량을 일일이 확인하며 보안을 대폭 강화하며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30분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는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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