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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통신] 美 영화판 '파워레인저', 동성애 히어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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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 영화 '파워레인저'에 동성애 캐릭터가 등장한다고 20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가 보도했다.

매체는 '파워 레인저'가 동성애자 슈퍼히어로로 성 소수자 사회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전했다. '파워 레인저' 중 옐로우 파워 레인저인 트리니(베키 지 분)가 바로 레즈비언인 것.

매체에 따르면 극중 트리니의 '남자친구 문제'가 잠시 등장하는데, 영화에서는 사실 트리니에게 남자친구가 아닌 여자친구 문제가 있을지 모른다는 암시를 준다.

감독인 딘 이스라엘리트는 할리우드 리포터에 짧은 순간이지만 영화 전체의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고 밝히며 "트리니는 자신이 누구인가에 대해 의문을 품고 있다. 그 장면이 영화의 나머지 부분을 끌고 가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영화는 '괜찮다'고 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화 '파워레인저'는 1990년대 미국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TV 시리즈 '파워시리즈'의 영화 버전으로, 5명의 고등학생이 슈퍼파워를 갖게 된 뒤 악에 맞서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24일 북미에서 개봉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영화 '파워레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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