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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을 찾는 듯하던 달걀값이 초중고등학교의 새 학기가 시작돼 학교 급식이 재개되자 다시 오르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정부가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산 달걀 수입 추진 방침 발표한 뒤 내림세를 보이던 달걀 평균 소매가가 지난 15일부터 사흘 연속 올라서 한 판 기준 7천299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달걀값이 사흘 연속 오른 것은 두 달여 만입니다.
지난해 11월 AI 파동으로 폭등한 달걀값이 설 연휴가 지나고 안정을 찾았다가 미국에서 AI가 발생해 다시 반등하자 정부는 지난 10일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에서 신선란을 수입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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