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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나 혼자 산다' 김지민, "누군가 나래바 술집인 줄 알고 계산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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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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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장민혜 기자] 박나래가 나래바에서 열린 큰 파티 후 숙취와 흔적으로 괴로워했다.

17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대한 파티가 열리고 난 다음 날 박나래 집이 공개됐다.

박나래는 숙취로 머리를 부여잡고 일어났다. 절친한 김지민과 함께 잠들었다가 깬 박나래는 집 안 모습을 보며 당황해했다. 박나래는 "큰 그림을 그리는 모임(이하 큰그림모임)이라고 있는데, 어제 제가 부회장으로 추대돼서 성대한 파티를 열었다"라고 말했다.

집 안을 돌아보던 중 박나래는 30년산 비싼 술이 빈 병으로 굴러다니는 걸 발견했다. 누가 한 거냐고 당황해하자 김지민은 "네가 깠잖아. 네가 어제 허세 부리면서 깠잖아"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엄청 비싼 샴페인 두 병을 깠다"라며 괴로워했다.

집 안을 치우며 김지민 박나래는 전날 기억을 되돌렸다. 김지민은 "어제 누가 (술집인 줄 알고) 계산하고 나가려 했다"라고 일화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장민혜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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