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엔 인간벽, 출입구도 분리
청와대 행진 경로도 동선 안 겹치게
일부 집회 참가자가 경찰버스 위로 올라가거나 차벽 너머로 태극기와 전단 등을 던지기도 했지만 큰 혼란은 없었다. 3시간의 시차를 두고 시작된 양측의 행진에서도 이렇다 할 불상사는 없었다. 경찰은 충돌이 예상되는 여러 지점에도 차벽을 만들어 사전에 마찰을 예방했다.
김민관·여성국 기자 kim.minkwan@joogn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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