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류정한♥황인영 결혼, '속도위반' NO…오는 13일 소박한 비공개 웨딩마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류정한 황인영 결혼. 사진=스포츠투데이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뮤지컬 배우 류정한(47)과 결혼을 발표한 배우 황인영(40) 측이 '속도위반'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1일 류정한은 자신의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게재한 뒤 황인영과의 결혼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한 매체는 류정한과 황인영이 1년 간의 열애 끝에 오는 13일 결혼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유명한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선후배 사이로 지내던 중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가졌고, 신앙생활을 함께 하며 마음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황인영 소속사 스타피그 측은 의혹이 제기된 황인영의 임신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으며,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들만 참여한 채 소박하게 진행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두 사람의 깜짝 결혼 발표로 많은 팬들이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