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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화보] "뱀파이어설 맞네"..키아누 리브스, 여전한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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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이소담 기자] 영화 '존 윅 – 리로드'으로 돌아온 배우 키아누 리브스는 에스콰이어 영국판 2월호 표지를 통해 특유의 시크한 매력을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 중 오토바이를 탄 모습으로 여전한 카리스마를 뽐내는 화보 사진은 LA 프리미어 현장 인터뷰에서도 언급됐던 '키아누 리브스 뱀파이어설'을 입증하듯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 멋진 모습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실제로 키아누 리브스는 인터뷰에서 "촬영이 없을 때면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하는 것을 즐긴다"며 자유분방하고 소탈한 인간 키아누 리브스의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처럼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인 키아누 리브스의 모습에 영국 에스콰이어는 "'존 윅' 시리즈야말로 키아누 리브스를 위한 완벽한 영화"라며 '존 윅'을 완벽히 소화해낸 키아누 리브스의 시크한 연기를 극찬했다.

더불어 인터뷰를 통해 키아누 리브스가 털어 놓은 '존 윅' 시리즈에 대한 애정도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데 그는 "'존 윅 – 리로드'는 총기 액션과 유도, 주짓수 등의 무술을 결합해 더 높은 수준의 액션을 선보인다"는 답변으로 시그니처 액션에 대한 자부심을 엿볼 수 있는 대목.

또한 그는 "총기 액션씬은 정말 재미있다. 즐겁게 촬영했고 진짜 영화를 만드는 희열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액션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처럼 '존 윅' 시리즈를 향한 키아누 리브스의 애정을 느낄 수 있는 인터뷰는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존 윅 – 리로드'는 역주행을 기록하는 뜨거운 북미 흥행과 팬들의 뜨거운 지지로 벌써부터 후속편 및 TV 시리즈를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라는 소식을 밝힌 바 있다.

'존 윅 – 리로드'는 CGV를 통해 절찬리에 상영중이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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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스콰이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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