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구구단 "빅스 라비, 활동 중에도 자작곡 작업해 선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구구단이 한솥밥을 먹고 있는 선배 보이그룹 빅스 라비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구구단 두 번째 미니 앨범 '나르시스(Act.2 Narcissus) 쇼케이스가 열렸다.

구구단은 이번 앨범에 빅스 라비가 직접 작업한 '미워지려해'를 실었다. '미워지려해'는 트랩비트와 함께 신스음이 조화를 이루는 신스 팝으로, 구구단 멤버들의 음색이 잘 표현된 곡이다.

이에 대해 구구단은 라비에 대한 감사함을 드러내며 "당시 라비가 활동 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 저것 챙겨주면서 디렉팅을 봐주셨다. 그 때부터 열심히 녹음에 임했다"고 말했다.

한편 구구단의 새 앨범 타이틀곡 '나 같은 애'는 신나는 비트의 버블 검 신스 팝 장르로, 사랑에 빠진 소녀가 자신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며 마음을 당당하게 고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 = 전원 기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