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구구단 세정 "예뻐졌다는 말 가장 좋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걸그룹 구구단의 세정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세정은 28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구구단의 두 번째 미니 앨범 '나르시스(Act.2 Narcissu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어제 음원 공개 이후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있는 경험을 했다. 늦은 저녁까지 다같이 행복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또 다들 예뻐졌다고 해주더라. '나르시스'라는 제목처럼 그 말 만큼 좋은 칭찬이 없는 것 같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세수하고 나서 저는 제일 예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새 앨범 '나르시스'는 27일 오후 6시 음원이 공개됐다. 타이틀곡은 '나 같은 애', 사랑에 빠진 소녀가 자신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며 고백하는 노래다.

구구단은 "아무래도 저희가 '원더랜드' 이후에 발매하는 첫 무대라서 떨리고 긴장이 많이 된다"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뿌듯한 마음도 있다. 앞으로 무대가 기대된다"고 했다.
■ 오늘의 스포츠 소식 '스포츠 타임(SPORTS TIME)'은 매일 밤 10시 SPOTV에서 볼 수 있습니다.<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