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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구구단 "컴백 일정 하루 앞당겼다, 빨리 컴백해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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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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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구구단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구구단 두 번째 미니 앨범 '나르시스(Act.2 Narcissus)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하나는 "아무래도 '원더랜드' 이후 오랜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라 떨리고 긴장된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뿌듯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미미는 "무대에 오르기 전까지 떨렸다. 설레는 마음도 크다. 오늘을 시작으로 보여드릴 무대가 많아 기대된다. 전날 푹 잤다"고 털어놨다.

앞서 구구단은 기존에 발표한 일정보다 하루 앞당겨 신곡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나영은 "이번 앨범이 8개월이라는 긴 공백을 깨고 컴백하는 만큼, 노래를 빨리 들려드리고 싶어서 발매일을 당기게 됐다. 팬들도 좋아했고, 우리도 빨리 들려드릴 수 있어서 기뻤다"고 고백했다.

한편 구구단의 새 앨범 타이틀곡 '나 같은 애'는 신나는 비트의 버블 검 신스 팝 장르로, 사랑에 빠진 소녀가 자신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며 마음을 당당하게 고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 =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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