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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월 만에 PGA 우승컵을 품에 안은 리키 파울러가 세계랭킹 톱10에 재진입했다.
리키 파울러는 28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9위를 차지했다. 27일 끝난 혼다 클래식에서 우승하면서 단번에 5계단을 뛰어올랐다.
PGA 투어에서 2015년 9월 도이체방크 챔피언십 이후 우승이 없었던 파울러는 지난해 11월 7일 10위에 오른 것을 마지막으로 10위권 밖으로 밀려났었다.
한편 더스틴 존슨이 1위를 유지했고 제이슨 데이, 로리 매킬로이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한국 선수로는 왕정훈과 안병훈이 각각 43위, 46위로 50위 안에 들었다.
[사진=Getty Images/이매진스]
(SBS골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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