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동영상 뉴스] “정당한 권리 찾겠다”…‘전국수험생유권자연대’ 첫 출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향신문

전국수험생유권자연대가 28일 오후 서울 동작구 노량진 고시학원가에서 출범식을 갖고 ‘사법, 행정고시 존치, 임용고시 채점기준표 공개, 각종 특례 및 특채 축소’ 등을 촉구하고 있다. / 유명종PD yoopd@khan.co.kr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8일 오전 서울 동작구 노량진 신한은행 뒤 삼거리에서 전국수험생유권자연대 출범식이 열렸다.

이날 전국수험생유권자연대 의장 및 회원들은 수험생들의 권익보장을 위해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전국수험생유권자연대는 출범과 함께 사법시험과 행정고시 존치, 7·9급 공무원 공채 확대, 경찰공무원 임용비리 엄단, 교사임용시험 채점 기준 공개, 대학 수시모집 축소 등을 요구했다.

이들은 앞으로 수험생 권익을 보호하고 수험생이자 유권자인 청년들의 목소리를 기성세대와 정치권에 잘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수험생유권자연대는 온라인카페를 중심으로 현재 약 100명의 수험생이 참여하고 있다.

<유명종 PD yoopd@kyunghyang.com>

▶ 경향신문 SNS [트위터] [페이스북]
[인기 무료만화 보기]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