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무안군 의회 김원중 부의장,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 수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웨이

무안군 의회 김원중(오른쪽) 부의장이 28일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뉴스웨이 노상래 기자]전남 무안군의회 김원중 부의장이 28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지방의정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2017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의정대상은 지방자치TV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 시상식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것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의원들을 대상으로 조례발의 및 통과 실적을 비롯해 지역의정 활동, 지방자치 공헌 등을 다각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김원중 부의장은 초선 의원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제7대 군 의회 부의장을 맡아 군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으며, 국민통합을 저해하고 역사를 퇴행시키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중단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해 군민들로부터 호평 받았다.

또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한‘무안군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무안군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4건의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원중 부의장은“군 의정을 수행하고 있는 것도,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된 것도 모두 8만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호남 노상래 기자 ro1445@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