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IT니?`는 게임기획자, 프로그래머, 그래픽 디자이너 등 게임 산업 대표 직군들을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2016년 85개 학교 학생 7400여명 포함, 2013년 이후 약 1만6000명 학생들이 참여했다.
2017년에는 게임 프로그래밍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이지코딩(Easy Coding)`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참가자들은 게임 제작용 3D 비주얼 프로그래밍인 코두(KODU)로 간단한 슈팅게임을 제작한다.
넥슨컴퓨터박물관은 이 외 현업 게임 개발자들과 만남을 주제로 한 신규 프로그램을 연내 추가한다.
참가비는 전액 NXC에서 후원한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학생 단체 관람객이 대상이다.
자유학기제를 맞은 중학교 1학년 학생에게 넥슨컴퓨터박물관 무료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신청은 전화나 넥슨 컴퓨터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이메일로 가능하다.
최윤아 넥슨컴퓨터박물관장은 “개발자를 꿈꾸기 시작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보다 입체적으로 그려 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꿈이 IT니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이 이지코딩을 체험하고 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