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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아침마당' 박해미 "남편이 부부싸움 후 경찰 불러…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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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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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아침마당' 박해미가 남편에 대해 말했다.

28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배우 박해미와 개그우먼 조혜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해미는 9세 연하 남편에 대해 "남편 안 잡는다. 포기했다. 싸움은 끝났다. 그런 건 이제 안 한다. 경찰은 남편이 불렀지 내가 안 불렀다. 깜짝 놀랐다"라고 밝혔다.

이어 "더 남자인 척하려고 남성성을 더 드러낸다. '나 남자야' '건들지 마' 이런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조혜련은 "저는 남편한테 복종한다. 몇 번 삐지기도 했는데 큰일 날 뻔 했다. 요즘 성경을 읽는다. 사랑을 받으려면 남편한테 순종해야 한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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