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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동계아시안게임 선수단 '화이팅'[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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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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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박지영 기자]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최다빈(17,수리고)이 귀국했다.

이채원, 김마그너스, 최다빈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다빈은 지난 25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의 마코마나이 실내링크에서 열린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서 126.24점을 받았다. 23일 쇼트프로그램에서 61.30점을 얻은 최다빈은 총점 187.54점으로 중국의 리쯔쥔(175.60점)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최다빈은 대한민국 피겨 역사에서 처음으로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 수상자가 됐다. 최다빈의 금메달 등으로 한국 선수단은 금 16, 은 18, 동 16개를 얻어 대회 종합 2위를 기록했다.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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