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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판빙빙 닮으려 8년간 성형한 여성, 아기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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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중국 유명 배우 판빙빙을 닮고 싶어 8년간 성형수술을 한 여성의 출산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중국의 연예매체에 따르면 8년간 수차례의 성형수술 끝에 판빙빙과 흡사한 외모를 가지게 된 여성 허청시(何承熹, 24)의 아기 사진이 공개됐다.

앞서 허청시는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판빙빙과 빼닮은 미모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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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외모뿐 아니라 화장, 패션, 언행까지 모두 판빙빙을 따라 하며 사소한 부분까지 닮기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청시는지난해 남자친구와 결혼할 당시 솔직하게 성형 사실을 고백했고 남자친구도 이를 쿨하게 받아들여 축복 속에 웨딩마치를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달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김은빈 기자 kimeb2659@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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