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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차 촛불집회 오늘 개최...100만 촛불 다시 결집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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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도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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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16차 촛불집회가 18일 서울 광화문광장 등 전국에서 열린다.

'탄핵지연 어림없다'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촛불집회는 헌법재판소가 변론 종결 선언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 이후 열려 주목되고 있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16차 촛불집회는 오후 4시 30분 1부 집회에 이어 6시에 2부 집회를 열고, 7시 30분부터 헌재 등의 방향으로 행진을 하게 된다.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 퇴진행동은 이에 앞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장충체육관에서 방송인 김제동씨의 사회로 '촛불권리선언을 위한 시민대토론'를 개최한다.

시민대토론의 주제는 <2017 대한민국, 꽃길을 부탁해>이며 "시민들이 모아주신 의견을 바탕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촛불권리선언문을 작성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촛불집회가 대통령 탄핵 가결과 특검, 국정조사 청문회를 이끌어왔다는 측면에서 이번 집회 역시 향후 정국에 미칠 영향이 클 전망이다.

특히 지난 15차 촛불집회에 전국적으로 80만명의 시민이 참가함에 따라 이번 집회 참가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설 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퇴진행동은 이날 집회에 이어 25일에는 민중총궐기 대회를 열어 촛불집회의 동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방침이다. 한편 대선주자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지난 11일에 이어 이날 16차 촛불집회에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원식 isis1964@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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