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36147722 0322017021736147722 08 5.15.14-RELEASE 32 IT조선 0

[이슈분석] 100번째 생일 맞은 니콘 '울상'···왜?

글자크기
IT 업계 이슈를 모아 '이슈 분석' 영상을 구성했다. 2017년, 창립 100주년을 맞은 니콘이 침울한 분위기다.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 성과를 내지 못했고, 적자로 본사 인원을 감축한데다 주력 모델까지 개발 중단하는 등 악재가 겹친 까닭이다.

IT조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필름 카메라에 이어 디지털 카메라 시장까지 일군 니콘은 DSLR 카메라 D 시리즈, 콤팩트 카메라 쿨픽스 시리즈로 입지를 굳혔다. 하지만, 야심차게 선보인 CX 포맷 미러리스 카메라 1 시리즈는 업계에서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다. 이미징 기기와 반도체 부문 동반 부진으로 인해 니콘은 최근 적자 전환헸고, 인력도 1000여명 감축했다.



▲ [이슈분석]100번째 생일 맞은 니콘 '울상',,,이유 살펴보니 영상. / 차주경 기자

이어 니콘은 프리미엄 콤팩트 카메라 DL 시리즈 개발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2016년 2월 발표된 니콘 DL 시리즈는 뛰어난 성능으로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부품 불량으로 출시 적기를 놓쳤고, 시장 상황도 불투명해지면서 개발 중단에 이르렀다.

디지털 이미징 업계는 조금씩 축소되는 분위기다. 니콘은 새로운 수익원을 찾아 난국을 타개한다는 입장이지만, 경쟁 격화 끝에 뒤쳐진 형국이어서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IT조선 차주경 기자 racingcar@chosunbiz.com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