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골든디스크' 시상식 비하인드 공개…'꽃미남의 하루'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JYJ 김재중의 '골든디스크' 시상식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김재중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5일 오전 씨제스 공식 포스트 채널을 통해 지난 13일에 열린 '제31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시상식 비하인드 콘텐츠가 공개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시상식 준비 과정을 비롯하여 대기실 비하인드, 팬들에게 전하는 고마운 마음까지 한데 담은 포스트가 공개되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랜만에 시상식 무대에 오르는 김재중의 하루 속 다양한 에피소드가 담겨 있다. 설레는 마음으로 레드카펫에 설 준비를 하는 모습부터 대기실에서 깜짝 만난 거미, 볼빨간 사춘기와의 이야기, '아시아 인기상' 수상을 할 수 있게 해 준 팬들을 향한 고마운 인사까지 김재중의 꾸밈없는 진심 어린 매력 고스란히 담은 콘텐츠가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포스트를 접한 팬들은 "어느 사진 하나 심쿵하지 않은 컷이 없다", "이런 비하인드 언제나 옳다", "김재중 눈빛에서 팬들 향한 마음 고스란히 느껴져 감동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재중은 지난 21~22일 열린 아시아 투어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오는 2월부터 일본 각 지역 투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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