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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불야성` 4.3% 동시간대 최하위 쓸쓸한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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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이 24일 종영했다.

'불야성'은 잠들지 않는 탐욕의 불빛들이 그 빛의 주인이 되기 위해 치열한 전쟁을 벌이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이요원과 유이의 워맨스가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으나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는 데 실패했다.

첫 방송 6.6%(닐슨코리아 전국기준)으로 시작한 시청률 역시 답보 상태를 면치 못했다. 점점 시청률이 하락하면서 결국 최종회차 4.3%로 쓸쓸히 퇴장했다.

'불야성' 후속으로는 김상중 윤균상 김지석 주연의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이 3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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