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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씬스틸러' 김신영, 이번엔 길라임 패러디.."자괴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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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선미경 기자] '씬스틸러' 김신영이 이번엔 길라임이 됐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씬스틸러-드라마 전쟁'에서 양세형과 강예원은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현빈과 하지원을 연기했다. 김신영의 후반 등장으로 더 큰 웃음을 만들어냈다.

이날 양세형은 애드리브로 극을 이끌어가야 했던 상황. 극중 현빈의 파란색 반짝이 트레이닝복을 입고 등장한 양세형은. 길라임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강예원과 호흡을 맞추며 웃음을 선사했다.

양세형의 센스는 대본이 있는 배우 강예원도 당황하게 만들었다. 몸이 바뀐 상황을 연기하면서 과감하게 애드리브를 이어갔다.

특히 강예원이 퇴장하고 또 다른 길라임으로 변신한 김신영이 등장해 웃음을 줬다. 올림머리를 하느라 술 약속에 늦었다고 말하는 김신영은 "왜 여기로 왔나 자괴감이 든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seon@osen.co.kr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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