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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홍콩 호텔에서 식도락여행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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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앤모어, 홍콩 럭셔리 호텔 레스토랑 추천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김유정, 심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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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풍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페닌슐라 홍콩의 더 로비 레스토랑 내부(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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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의 문화가 조화로운 홍콩에는 다채로운 식문화가 자리 잡고 있어 식도락을 빼놓을 수 없는 여행지다. 먹거리 풍성한 홍콩에서도 저명한 호텔 레스토랑을 살펴보자. 다양한 수상경력에 빛나는 검증된 레스토랑을 가진 호텔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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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닌슐라 홍콩의 더 로비 레스토랑에서 먹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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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닌슐라 홍콩

1892년 오픈해 80년의 오랜 역사를 가진 페닌슐라 홍콩은 유럽과 동양의 미를 조화시킨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애프터눈 티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페닌슐라 홍콩의 ‘더 로비’(The Lobby)는 홍콩에서 가장 최초로 애프터눈 티 파티가 열린 곳이다. 럭셔리한 티파니 접시와 순은 식기류를 사용한 테이블 세팅, 감미로운 라이브 클래식 연주까지 더해져 고급스러움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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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이 인정한 인터컨티넨탈의 스푼 바이 알랭뒤카스 레스토랑에서 품격 있는 요리를 맛볼 수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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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컨티넨탈 홍콩

빅토리아 항구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인터컨티넨탈 홍콩은 세계 유명 잡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을 만큼 전망 좋은 풍경과 미슐랭 레스토랑의 품격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곳이다. 2016년 미슐랭 1스타를 받은 프렌치 레스토랑인 ‘스푼 바이 알랭뒤카스’(SPOON by Alain Ducasse)는 맛은 물론 멋까지 겸비한 음식과 아름다운 전망으로 로맨틱한 프로포즈 장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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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리츠칼튼 홍콩의 틴룽힌 레스토랑 내부가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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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리츠칼튼 홍콩

홍콩 5성급 호텔인 더 리츠칼튼 홍콩은 다양한 부대시설과 고급스럽고 세련된 객실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호텔이다. 미슐랭 2스타에 빛나는 더 리츠칼튼 홍콩의 ‘틴룽힌’(TIN LUNG HEEN)레스토랑은 격조 높은 광동 스타일 메뉴를 선보인다. 풍미 가득한 광동 요리, 다채로운 딤섬 메뉴는 물론 프리미엄 와인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스테이앤모어에서는 더 리츠칼튼 홍콩 2박 예약 시 15시 레이트체크아웃 무료 제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3박 예약 시에는 엑스트라베드 1개를 무료 이용 가능하며 아동 1인 조식 서비스도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스테이앤모어 홈페이지에 들러 확인해보자.

취재협조=스테이앤모어(staynm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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