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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Oh!llywood]컴버배치, 스케줄 탓 '어벤져스3' 대역 쓴다..논란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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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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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경주 기자] 할리우드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스케줄 문제 때문에 '어벤져스:인피니티워(이하 '어벤져스3')'에서 대역을 쓸 전망이라고 미국 매체 코믹북무비가 지난 1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커런트 워'를 영국 런던에서 촬영 중인 컴버배치는 '커런트 워'와 '어벤져스3'의 스케줄이 겹치면서 조정을 할 수 없게 되자 대역 촬영을 마블 측에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어벤져스3' 속 닥터 스트레인지는 뮤지컬 배우 아론 라자가 대신할 전망. 하지만 컴버배치는 클로즈업 장면 촬영과 대사 더빙 등은 참여하겠다는 뜻을 전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 인해 닥터 스트레인지가 '어벤져스3'에서 그리 큰 분량을 차지 않는 것 아니냐는 의견까지 나오면서 '어벤져스3'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trio88@osen.co.kr
[사진] '닥터 스트레인지'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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