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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딘딘x비와이x블랙핑크, 괴물 매력으로 피운 웃음꽃[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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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라스' 비와이와 딘딘, 지조, 그리고 블랙핑크 지수와 로제까지 입담이 제대로 터졌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괴물은 모두가 알아보는 법' 특집을 진행했다. 래퍼 비와이와 딘딘, 지조, 그리고 블랙핑크의 지수와 로제가 출연했다. 거침없는 입담과 솔직함으로 웃음을 줬다.

이날 비와이는 '쇼미5' 이후 거절했던 '라스' 출연에 대해 "물론 팬이다. 와전이 좀 됐다. 연락이 왔을 때 그때 당시에는 너무 정신이 없었다. '쇼미' 끝나고 나서 방송적으로는 핫해졌는데 음악적으로 고민을 많이 헀다. 방송으로만 하다가 사라지는 경우가 많아서"라고 털어놨다.

또 첫 눈에 반한 여자친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교회에서 만났다고 밝히면서 "5년째 만나고 있다. 첫 눈에 반해서 4개월 짝사랑했다"라며 "여자친구가 갑자기 홍대에 가자고 해서 놀랐다. 나에겐 너무 컸다"라고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최근 예능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딘딘의 입담도 돋보였다. 딘딘은 레드벨벳과 트와이스의 팬임을 자처하면서 또 "SNS로 메시지가 왔다. 모르는 사람이 보낸 건데, '우리 블핑 애들과 나가는데 집적거리지 말라'고 하더라"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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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난 2014년 '라스'에 출연해 규현의 자리를 탐냈던 것에 대해서는 "그때는 세상 물정도 모를 때였다. 슈퍼주니어 형들도 몰랐다. SNS 메시지가 240개 정도가 왔는데, 언어의 종류가"라며, "너무 슬프지만 군대를 가시잖아요. 그 자리가 공석이 된다. 다른 사람들은 출연료를 받잖아요. 나는 출연료 반을 드리고 그렇게 2년 2개월 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다가 규현이 형 오시면 바로 나가는 걸로. 제 롤모델이십니다"라고 말해 규현을 솔깃하게 했다.

예능에서 보기 힘든 블랙핑크의 '라스' 나들이 역시 화제를 모았다. 김구라는 지수를 보며 "YG가 아닌 SM 얼굴"이라고 말했고, 실제로 지수는 YG 콘서트 현장에서 SM에 캐스팅 당했던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수 특유의 독특한 매력이 예쁘게 피어났다.

또 지수와 로제는 YG의 금지 조항에 대해서도 밝혔다. 술, 담배, 클럽, 운전, 성형, 연애금지라고 발히며, "운전면허를 못따게 했다. 회사랑 사의하고 한다면 가능하다. 한 공간에 있는 것조차 금지라고. 연습생 때 밥 시간도 달랐다. 남자 연습생과 여자 연습생의 밥 시간이 달랐다. 모르는 사람도 많았다. 데뷔 후에는 같이 곡 작업도 한다"라고 밝혔다.

딘딘을 주축으로 신선한 매력의 블랙핑크, 말 잘하는 비와이까지 '라스'를 꽉 채운 입담꾼들의 출격으로 완성된 웃음이다. /seon@osen.co.kr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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