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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김종덕과 차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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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서울=연합뉴스) '비선실세' 의혹의 최순실 씨가 운영한 모임에 '문화계의 황태자'로 알려진 차은택씨가 핵심적 역할을 했다는 증언이 나오고 있어 주목된다. 차씨는 그동안 2014년 대통령 소속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된 것을 시작으로 창조경제추진단장까지 지내면서 정부가 시행하는 각종 문화 관련 사업을 따내며 다양한 잇속을 챙겼다는 의혹을 받아 왔다. 차씨가 정부와 일하기 시작한 뒤로 그의 대학 은사인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취임한 것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사진은 2015년 12월 서울 청계천로 문화창조벤처단지 마무리 공사 현장을 방문한 김종덕 당시 문체부 장관과 차은택 문화창조융합본부 단장(왼쪽). 2016.10.28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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