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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우결' 신혼집 생긴 태준♥보미…험난한 혼수 예고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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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조타, 김진경이 가을 소풍을 즐겼다. 최태준, 보미는 텅 빈 신혼집에 들어가 혼수를 준비했다. 에릭남, 솔라는 두바이 사막 캠프로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조타 김진경, 최태준 보미, 에릭남 솔라의 가상 부부 생활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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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조타는 가을 소풍 하면 빠질 수 없는 보물찾기를 준비, 김진경을 기쁘게 했다. 특히 연 날리기 속에 보물상자의 열쇠를 숨겨놓는 로맨틱 가이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보물 상자 속에는 조타가 준비한 시계가 있었다. 조타는 "너의 시간을 함께하고 싶어서 시계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진경은 "앞으로 시간은 나에게 물어봐"라고 수줍게 답했다.


조타와 김진경은 이후 목장체험을 나섰고, 또 영화 '웰컴투 동막골' 촬영 현장을 찾아 강혜정(여일 역)을 성대모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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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준 보미는 등산을 떠났다. 등산을 마치고 내려오는 길에 돌탑을 본 두 사람은 서로의 애칭을 나뭇잎에 적어 돌탑 위에 올려놨다. 둘의 애칭은 '여보'로 정해졌다.


최태준은 "여보라고 들을 때마다 기분이 좋다"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그는 "오빠, 아니 여보 라고 할 때 너무 귀엽다"며 보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미션을 받은 두 사람은 '신혼집에 들어가세요'라는 메시지를 받고 함박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신혼집은 텅 비어 있었다. 앞서 보미가 '텅 빈' 신혼집을 원했기 때문. 이에 보미는 "신혼집을 꾸밀 생각에 기쁘다"며 방방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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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사파리 여행을 떠난 에릭남 솔라는 사막 한가운데서 셀프 웨딩 사진을 찍었다. 앞서 둘은 결혼 웨딩 화보도 셀프로 찍어 추억을 만든 바.


둘은 그때의 감정을 되새기는 의미로 사막 웨딩 화보 촬영에 임했다. 서로를 향한 애정이 가득 담긴 촬영으로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든 두 사람은 두바이 전통 축제를 즐겼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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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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