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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날씨] 오늘 흐리고 선선...제주도·호남 해안·동해안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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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가을볕이 내리쬐며 늦더위가 찾아왔는데요.

오늘은 다시 선선한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서울 21도로 어제보다 5도가량 낮겠고요.

대구도 18도에 머물겠습니다.

또 전국이 흐린 가운데 해안지방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강원 산간과 제주 산간을 제외하고는 안개 낀 곳 없어 시야는 대부분 트여 있는데요.

전국에 구름이 잔뜩 지나는 가운데 동해안과 제주도, 전북 서해안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내일까지 최고 60mm의 비가 내리겠고요.

동해안과 전북 서해안은 아침까지, 전남 해안은 오후까지 비가 오겠는데요.

비의 양은 5mm 안팎으로 무척 적겠습니다.

또 충남 서해안과 호남 내륙은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보통 수준 유지하겠고요.

내륙지방은 비 내리는 곳 없어 낮 동안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현재 기온 어제 같은 시각보다 높아 크게 쌀쌀하진 않습니다.

서울 15.8도, 대구는 16.5도 인데요.

낮 기온은 20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서울 21도, 광주 19도, 부산은 20도로 예상됩니다.

현재 동해상과 남해 대부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휴일까지 내륙 지방은 구름만 많겠지만, 영동과 제주도에는 비가 자주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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