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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서유정 "마흔 되니 편해, 내년에 결혼 못하면 안할 것"(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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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여성조선 제공


[헤럴드POP=이소담 기자]배우 서유정이 시크한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KBS 1TV 일일 드라마 '별난 가족'에 출연 중인 배우 서유정은 여성 매거진 여성조선 10월호 화보를 통해 짙은 가을 분위기를 담아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서유정은 버건디와 레드 컬러를 메인으로 가을여신의 성숙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20년 차 여배우의 성숙한 아우라와 깊은 눈빛이 더해져 몽환적인 느낌마저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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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데뷔 20년이 된 서유정은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마흔이 되니 오히려 편하다. 많은 것을 내려놓게 되었다."며 "내가 애타고 고통스러웠을 때 누군가 나를 토닥여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렇기에 나를 필요로 하는 후배들을 찾아 다니며 그들에게 손 내밀어주는 존재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결혼에 대한 생각도 많이 달라졌다. 시간이 흐를수록 이것저것 생각이 많아진다."며 "결혼은 내년에 할 계획이다. 내년에 안 하면 결혼을 안 할 거다"는 폭탄발언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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