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에서 일반에 공개된 사막여우 가족(왼쪽부터 아빠, 딸, 엄마, 아들). 이날 공개된 사막여우 가족은 지난 2014년 아프리카 수단에서 불법 밀반입돼 국립생태원에서 보육중이던 사막여우와 올해 7월 9일 태어난 새끼들이다.서천=프리랜서 김성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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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월 9일 태어난 사막여우 남매는 현재 몸길이 25cm로 안정적으로 자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새끼들의 부모는 지난 2014년 4월 아프리카 수단으로부터 불법 밀수된 17마리 중 살아남은 암수 한 쌍으로 당시 12마리는 개 홍역이나 파보장염바이러스에 감염돼 폐사한 상태로 발견됐다.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사막관에는 현재 새끼 2마리와 함께 총 7마리가 살게 됐다.
사막여우는 국제적인 멸종위기 종으로 북아프리카에서 주로 사는 야행성 개과 동물이다.
30일 국립생태원을 찾은 어린이들이 사막여우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관찰하고 있다.서천=프리랜서 김성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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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 국립생태원에서 30일 공개된 사막여우들.서천=프리랜서 김성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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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 국립생태원에서 30일 공개된 사막여우들.서천=프리랜서 김성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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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 국립생태원에서 30일 공개된 사막여우들.서천=프리랜서 김성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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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현 기자 cogito@joongang.co.kr
강정현 기자 cogit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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