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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기네스 펠트로, 노메이크업 운동 동참 "자신을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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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기네스 펠트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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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기네스 펠트로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민낯을 공개했다.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펠트로는 9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44번째 생일을 맞아 민낯을 공개한다. 나의 과거와 미래를 기꺼이 받아 들이겠다. 팬들의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 기네스 펠트로는 화장기 전혀 없는 얼굴로 환하게 웃고 있다. 당당하게 민낯을 공개한 기네스 펠트로의 얼굴에서 행복함을 엿볼 수 있다.

한편 할리우드에서는 여성 셀럽을 사이에서 노메이크업 운동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미 배우 케이트 윈슬렛, 스칼렛 요한슨, 가수 알리샤 키스 등이 당당히 민낯을 공개했다.

특히 스칼렛 요한슨은 “내가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지만 신경 쓰면서 찾는 아름다움은 그리 좋은 게 아니다. 실제의 당신을 사랑하라. 자기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누가 당신을 사랑하겠냐”고 충고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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