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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불면증에 글쓰기 시작, 소설 쓰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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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News

작가로 변신한 가수 솔비(본명 권지안)가 소설을 쓰고 싶은 소망을 드러냈다.

솔비는 7일 오후 서울 청담동 드림스퀘어 컨벤션에서 진행된 ‘Sol B's Body Secrets’(페이퍼북) 출간기념회에서 “처음엔 소설을 쓰고 싶어 글을 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날 솔비는 “처음에 책을 너무 쓰고 싶다고 생각했던 때가 불면증이 있을 때였다. 밤에 잠이 안 오니까 핸드폰으로 메모장에 글을 쓰기 시작했다”고 글을 쓰게 된 계기를 밝혔다.

솔비는 “처음엔 다이어트 책으로 도전한 게 아니라 소설을 쓰고 싶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잠이 안 올 때는 이상한 상상이 많이 되더라”며 “이색적인 소재의 글을 쓰고자 출판사와 논의를 했는데 먼저 다이어트 책으로 시작하자고 하더라”고 말했다.

솔비는 “글 쓰는 것을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았다 보니 단어 선택이나 한 문장으로 쓰는 게 쉽지 않더라. 그 부분이 좀 어려웠다”고 집필의 고충을 토로하면서도 “가장 써보고 싶은 분야는 소설이다. 언젠가 내가 쓴 책이 영화나 드라마로 만들어질 수도 있다고 꿈꾸며 계속 도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솔비의 바디 시크릿’은 연예계에서도 다이어트의 대명사로 통하는 솔비가 직접 쓴 다이어트 서적으로 다이어트와 관련된 모든 것이 담겨있다. 솔비는 오랜 연예계 생활 동안 쌓인 다이어트 노하우와 예뻐지는 습관을 솔직하게 담아냈다.

책 속에는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유용한 팁이 대거 포함돼 있으며 피부과, 산부인과 의사, 헬스 트레이너 등 전문가 인터뷰도 수록돼 전문성을 더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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