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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최고의사랑' 허경환X오나미 진지하게 사귈 의향은 얼마나 있을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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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진숙 기자] 허경환은 오나미와 진지하게 사귈 의향에 대해 대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20일 JTBC에서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에서 쇼윈도부부 김숙·윤정수와 봉봉부부 오나미·허경환의 모습이 나왔다.

이날 윤정수와 김숙은 ‘부산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에 참석해 블루카펫을 밟으며 현장 분위기에 휩쓸려 가상부부 생활 11개월만에 첫 뽀뽀를 선사했다. 이어 오프닝 무대 '너만 잘났냐'를 열창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어 두 사람은 김숙의 고향인 부산의 추억 여행을 떠났다.

가장 먼저 두 사람은 먼저 김숙의 모교인 '대명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과거 학창시절 김숙의 모습을 찾아 나섰다. 교무실을 찾은 김숙은 고등학교 3학년 때 담임선생님을 만났다. 이어 윤정수는 선생님을 향해 김숙의 생활기록부와 성적표를 요청하고 이를 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더불어 두 사람은 김숙의 졸업앨범을 보며 과거를 추억했다.

모교탐방을 마치고 두 사람은 과거 추억의 장소를 방문했다. 이날 김숙은 자리를 잡고 "이곳이 미팅장소로 유명했다"라며 즉석해서 과거 미팅시절을 재현했다. 이에 윤정수는 김숙의 물건을 찾는 운명의 선택을 진행했고 동전지갑, 손수건 등 다섯가지 물건을 올라왔다. 윤정수는 책을 고르며 주인을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김숙은 본인의 물건이 맞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허경환·오나미 부부가 나와 오나미의 남동생들과 서울 나들이에 나섰다. 네 사람은 먼저 스크린 야구를 즐기기로 하며 팀을 나눠 대결을 펼쳤다.

본격적인 대결이 펼쳐지고 오나미가 첫 타석부터 홈런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또한 이어 다음 타석에서도 안타를 치며 천부적인 소질을 뽐냈다. 이어 긴장하며 첫 타석에 나서는 허경환을 향해 오나미는 응원을 아끼지 않았지만 끝내 허경환은 삼진아웃으로 물러나야 했다.

이어 오나미팀은 폭풍타격으로 안타행진을 이어가며 허경환팀과 점수차를 늘려가며 대결에서 승리했다. 이어 레이싱 게임을 고르며 허경환은 "난 명예회복을 해야한다"라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하지만 레이싱 게임도 완패하며 허경환은 아쉬움을 숨기지 못했다.

이어 노래방으로 향한 네 사람은 봉봉부부를 보기 위해 몰린 사람들을 향해 오나미는 "우리 잘어울리죠"라고 물어보며 사람들의 호응을 유도했다. 이에 허경환은 지난주에 이어 나미가드를 자청하며 그녀를 안고 노래방 안으로 들어갔다.

이어 안으로 들어온 오나미의 동생은 "우리 누나랑 진지하게 사귈 의향이 있는지"라며 궁금함을 표현했다. 이에 허경환은 당황함을 감추지 못하고 술을 찾았다. 이어 "뭐 이런게 연애지 뭐야"라며 김국진과 강수지 커플을 예로 들며 상황을 넘어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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