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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정진 이영재 기자 = 해군은 27일 전날 동해에서 훈련중 추락한 링스헬기의 잔해 일부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해군 관계자는 이날 브리핑에서 "야간 탐색 결과 헬기의 문 등 동체 잔해 일부와 조종사 헬맷 등을 발견해 인양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추락 과정에서 조종사가 메이데이 구조신호를 4회 송신했다"고 말했다.
추락 위치는 강원도 양양 동방으로 52㎞ 지점이다. 이 관계자는 "북방한계선(NLL)과는 조금 떨어져 있다"고 말했다.
transi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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