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에 따르면 26일 오후 9시 6분께 동해상에서 훈련 중이던 링스 해상작전헬기 1대가 추락해 해군이 탐색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헬기에는 조종사 대위를 포함해 총 3명이 탄것으로 전해졌다. 헬기 추락 추정 장소는 강원도 강륵과 속초 앞 해상이다.
이에 앞서 2010년 4월 15일에도 해군 소속 링스 헬기 1대가 전남 진도 앞바다에 추락해 4명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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