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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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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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달달한 대화를 공개했다.
배우 진태현은 9월 1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근한 남편과 집에있는 부인과 그 흔한 사랑확인"이라는 글과 함께 메시지 대화 사진을 공개했다.
진태현이 공개한 캡처 사진 속에는 이들 부부의 달달한 애정을 확인할 수 있다.
진태현은 "그동안 사랑한다는 말을 너무 안했다"며 사랑한다고 달달한 멘트를 건넸다. 박시은 역시 "나도 사랑해, 자주 못해서 미안"이라고 화답했다. 행복한 부부의 모습이 추억 연휴 아침을 기분좋게 만들어 준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해 7월 31일 5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두사람은 신혼여행 대신 제주도 '천사의 집'을 찾아 사랑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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