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미국의 국민여동생 아리아나 그란데가 래퍼 맥 밀러와의 열애를 레드카펫에서 인정했다.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는 8월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진행된 제33회 MTV 비디오뮤직 어워즈(MTV Video Music Awards 2016) 레드카펫에서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두 사람은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전날 연인에게 사랑한다는 사인을 보내기로 약속했고, 이날 맥 밀러에게 달콤한 러브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의 연인 맥 밀러는 지난 2011년 데뷔한 미국출신 래퍼다. 지난 2013년 아리아나 그란데의 '더 웨이(The way)'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두 사람은 뮤직비디오에서 연인 연기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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