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POP]케이티 페리♥올랜도 블룸, 약혼식 올렸다..결혼임박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케이티 페리와 올랜도 블룸이 약혼했다.

8월 25일(한국시간) 미국 OK매거진은 "케이티 페리와 올랜도 블룸이 약혼식을 올렸다. 결혼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외신은 "올랜도 블룸이 130만 달러(한화 약 14억5,000만원)의 반지로 최근 말리부의 해변에서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했다"며 "두 사람의 결혼 계획은 이미 준비 중이다. 케이티 페리는 올해 말일인 12월 31일 조용하고 소박하고 조용한 결혼식을 올리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다른 외신도 "올랜도 블룸이 곧 프러포즈를 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블룸은 페리와 결혼해 아이를 만들고 싶다는 마음을 지인에게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톱모델 미란다 커와 2013년 이혼한 올랜도 블룸은 지난 5월 케이티 페리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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