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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할리웃POP]피트♥졸리, 직접밝힌 잉꼬부부 비결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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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할리우드 대표 잉꼬부부는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다. 이들은 슬하에 여섯 명의 자녀를 뒀으며, 변함없는 사랑으로 다른 배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최근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브란젤리나 커플의 결혼기념을 맞아 두사람이 직접 말한 발언을 통한 결혼 비결 10가지를 소개했다.

1. 완벽해지려는 압박에서 벗어나라.

졸리는 과거 인터뷰를 통해 "난 좀 더 좋은 아내가 되고 싶고 요리도 잘하고 싶다. 하지만 내 한계를 안다. 그리고 내가 좋은 아내이고 엄마라는 것도 안다"고 스스로를 인정했다.

2.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라.

두 사람은 항상 서로를 칭찬한다. 아이들 앞에서도 애정을 표현하고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방법을 상의한다.

3. 두 사람은 한 팀이다. 이것을 기억해라.

피트는 졸리가 유방절제술을 받을 당시 그녀의 곁에서 항상 간호했다. 졸리 역시 남편과 상의하에, 행복을 위해서 옳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4. 타협의 방법을 찾아라.

이들 부부는 한사람이 촬영 중일때 다른 한 사람은 아이들을 돌봐야 한다는데 합의했다.

5. 훌륭한 관계는 자라기 마련이다.

졸리는 "피트는 내가 생각지도 못한 것으로 내 삶을 확장시켜주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6. 항상 가족이 먼저다

졸리는 과거 "피트로부터 배운 것은 그가 자신보다 가족의 행복을 먼저한다는 것이다. 이같은 남편이 자랑스럽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7. 소울메이트로서 원하는 것을 표현하라.

8. 항상 뜨거운 관계를 유지해라.

9. 단점 속에서도 장점을 찾기 위해 노력해라.

졸리는 두 번의 유방절제술을 받으며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려 노력했다. 이때 피트는 "머리속에서 악령을 떨쳐버린 구원이었다. 나 자랑거리 중 최고는 바로 가족이다"고 장점을 찾았다.

10. 상대방을 위한 치어리더가 되라.

두 사람은 영화 활동은 물론 봉사활동에서 함께 앞장서고 있다. 측근은 "두 사람은 서로에게 영감과 아이디어를 주기위해 노력한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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