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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너의 목소리가 보여3'정준영, 찍기로도 안될 때가 있네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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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선영 기자]28일 방송된 Mnet'너의 목소리가 보여3'에서 정준영이 출연해 음치와 실력자를 가려냈다.

정준영은 "찍어야 한다"며 남다른 감으로 음치와 실력자를 가려내는 기준을 밝히며 예능감을 뽐냈다. 정준영은 미스테리 싱어들의 첫인상만으로 음치를 가려내는 1라운드에 '안 유명한 혁오 절친 밴드'와 '요들레이 청년'을 뽑으며 음치 수사대와 반대의 입장을 보였다.

이상민은 "젊은 친구가 고집이 있다"며 정준영의 결정에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안 유명한 혁오 밴드'가 음치로 밝혀지며 이상민과 음치 수사대를 놀라게했다.

정준영은 자신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이 밝혀지면서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요들레이 청년'까지 가짜임을 자신하며 이상민의 '사인CD'를 방청객에게 주는 제안에 흔쾌히 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정준영의 자신만만했던 모습은 '요들레이 청년'이 실력자로 밝혀지면서 결국 방청객에게 150장의 사인CD를 줘야하는 입장으로 바뀌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립승크 무대 힌트에서도 실력자를 뽑으며 정준영만의 '찍기'와 '아우라'로 인한 선택은 실력자만 연이어 뽑으며 정준영을 당혹케했다.

정준영은 최후 3인의 후보들 중 '슈퍼주니어 K군의 동생'을 탈락 시키며 최종 2인에 여성 미스테리 싱어들만 남기자 김효진은 "사심은 완벽하게 채웠다"며 말을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영이 탈락 시킨 '슈퍼주니어 K군 동생'은 '슈퍼주니어'의 '려욱'의 진짜 동생으로 밝혀지면서 수준급 노래 실력을 뽐내며 스튜디오를 놀라게했다. 이특은 "처음에는 몰랐다 살이 많이 빠져서"며 "노래 잘하는 건 알고 있었다"며 대답해 또 한 번 스튜디오를 놀라게했다.

정준영은 "마지막에 실력자만 뽑으면 된다"며 자신을 달래는 모습을 보이며 스튜디오를 진정시켰다. 정준영은 '경희대 가무 스테파니'를 뽑으며 최종 무대를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종 2인에 남았던 '38사기동대 서인국의 그녀'는 신인 배우 이선빈으로서의 인사를 밝히며 진실된 마음으로 노래를 불러 실력자임을 밝혔다. 음치 수사대는 "너무 사기 캐릭터다 예쁘고 노래도 잘부른다"며 노래 실력에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준영은 '가무 스테파니'를 보며 "500만원 가져가면 50만원 나 줘야 된다"며 너스레로 최종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결국 음치로 밝혀지며 정준영은 헛웃음을 터뜨리며 무대를 마무리하며 "50만원 주고가"며 예능감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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