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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헌집새집' 김원효♥심진화, 로맨틱 가득한 새집 공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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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아람 기자]‘헌집새집’ 김원효와 심진화의 새집이 공개됐다.

28일 오후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이하 '헌집새집')'에서는 김원효 심진화 부부의 집이 공개된 가운데 주워온 가구로 가득 찼던 방의 로맨틱한 변신이 공개됐다.

이날 김원효와 심진화 부부는 개그계 대표 잉꼬부부답게 달달한 분위기를 전하며 등장했고 처음으로 마련한 집을 공개했다. 부부의 집은 넓은 거실과 더불어 원앙 포인트 벽지로 달달함을 전하는 침실, 서로의 사진을 하트로 붙여놓은 욕실까지 달달한 분위기가 가득했다.

심진화는 전혀 몰랐던 김원효가 자신에게 “마음에 든다”며 전화를 걸어 다가왔고 연극 무대에까지 찾아오더니 집 앞에 한 달간 찾아오는 정성을 보여 사귀게 됐다고 공개했다. 또한 심진화는 김원효를 만난 건 기적이었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주워온 가구로 가득한 방치된 방의 인테리어를 의뢰했다. 작가를 준비 중인 심진화와 기획을 하는 김원효가 함께 작업할 수 있고 힐링을 할 수 있는 인테리어를 요청했다.

이에 데코릿과 문희준이 제안한 방은 따로 또 같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샘솟게 하는 공간이었다. 넉넉한 수납 공간과 더불어 화이트보드로 서로의 스케줄과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초록 화분으로 따뜻함을 더했다. 또한 베란다에서는 함께 차를 마실 수 있는 힐링 공간까지 마련해 부부를 감동시켰다.

이어 김도현과 허경환의 제안한 새집이 공개됐다. 자연이 주는 편안함과 더불어 두 사람의 로맨틱한 작업실로 초록 화분이 가득해 식물원이라고 느끼게 만드는 자연으로 힐링할 수 있는 방이었다. 아크릴에 서로 메모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으며 깔끔한 정리는 물론 심리적 안정까지 고려한 인테리어로 시선을 끌었다.

고민을 거듭하던 부부는 데코릿과 문희준이 제안한 방을 선택했다. 김원효는 "심진화 씨가 했던 이야기 들을 세심하게 배려했다"며 선택의 이유를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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