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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더블유' 한효주, 경찰 감시 아래 연행..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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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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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 한효주 / 사진=초록뱀미디어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나영 기자] 한효주가 한밤 중에 연행을 당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28일 MBC 수목드라마 'W'(더블유) 측은 오연주(한효주)의 달밤 연행 사진을 미리 공개했다.

사진 속 오연주는 두 손이 꽁꽁 묶인 채 경찰들의 감시 아래 이동을 하고 있다. 오연주의 눈동자는 심하게 흔들리고, 얼굴에서 수 만 가지의 표정이 겹치고 있는 것. 이는 오연주가 놓인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높인다.

특히 오연주가 셀 수 없이 많은 경찰들에게 둘러싸여 있다는 점, 도망이라도 갈까 철벽방어를 당하고 있다는 점, 호송버스에 오른 오연주를 향해 플래시가 무수하게 터지고 있다는 점 등은 오연주가 어떤 일로 인해 이러한 상황에 놓였을 지에 대한 궁금증도 더하고 있다.

또한 오연주가 어떤 세계에서 연행이 됐는지도 중요 볼거리로 작용할 예정. 오연주가 강철(이종석)이 살고 있는 세상인 '웹툰 W'로 빨려 들어간다는 '더블유' 만의 독특하고 차별적인 설정으로 인해 오연주의 연행 장소가 강철의 '웹툰 세계'인지, 오연주가 살고 있는 '현실 세계'인지에 대한 의문점도 상승되고 있다.

'더블유' 제작사 측은 "오연주의 연행 장면은 주요 부분 중 하나로 오연주의 복잡 미묘한 감정이 제대로 드러날 예정"이라며 "한효주는 오연주에 몰입돼 완벽한 장면을 탄생시켰고, 제작진 역시 호흡을 맞추며 찰떡 궁합을 보여줬다. 오연주가 어떤 세상에서 연행이 될 지, 왜 이런 상황이 벌어졌을지 확인해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김나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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