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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할리웃POP]'이혼소송' 조니뎁, 본격 재산지키기 "모든 수단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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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엠버 허드와 이혼 소송 중인 조니 뎁이 본격적으로 재산 지키기에 나섰다.

7월 27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는 "조니 뎁은 엠버 허드가 자신의 자산을 빼앗아 갈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조니 뎁 측 변호인과 엠버 허드 측 변호인은 최근 법정에서 만나 청문회를 열었다.

조니 뎁 측은 "엠버 허드의 말도 안되는 가정폭력 고소에 대해 조니 뎁은 모든 수단을 강구해서 자신을 방어하고 죗값을 물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법정에 제출한 문서를 통해 "법원의 접근 금지 명령은 엠버 허드가 조니 뎁 몰래 그의 재산을 심각하게 소모하고 변경할 우려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엠버 허드는 이혼 서류 제출 이후 조니 뎁을 가정폭력 혐의로 고소했다. 반면 조니 뎁의 변호사는 “엠버 허드가 가정폭력을 주장하며 돈을 요구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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