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 기류 때문에 중력을 거부
생수물을 쏟는 레슬리 허칭스. [사진 유튜브 캡처] |
미국의 한 여성이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이 화제다. 레슬리 허칭스라는 여성은 동영상에서 생수병의 물을 후버 댐에 쏟았다. 자세히 보면 물은 위로 흘렀다.
레슬리는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댐의 구조 때문에 중력을 거스를 정도로 강한 상승기류가 생겼다. 그래서 물은 아래로 떨어지지 않고 바람에 실려 위로 날리는 것이다.”
후버 댐. [사진 위키피디어] |
이철재 기자 seaja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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