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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님과함께' 허경환♥오나미, 서로 마사지 해주며 '달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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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아람 기자] ‘님과함께2’ 오나미와 허경환이 보양식을 함께 먹었다.

26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윤정수가 김숙의 생일이벤트를 하고 허경환이 오나미와 함께 문어를 손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경환은 치과를 무서워하는 오나미와 함께 치과를 방문했다. 의사는 오나미에게 사랑니를 뽑아야 한다고 조언했고 교정을 문의하는 오나미에게 교정을 하지 않는 것이 더 좋다고 조언했다.

또한 오나미는 허경환에게 여름철 보양식을 해주기 위해 문어와 전복을 구입했다. 두 사람은 문어와 전복을 구입해 집으로 왔고 함께 문어를 손질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함께 문어와 전복을 먹여주며 달달한 시간을 가졌다.

오나미는 허경환의 인형을 의자에 앉히고 가상대화를 했다. 오나미는 “허봉 뭐했어?”라고 물었고 허경환은 “오늘 방송했지”라고 답했다. 오나미는 “근데 나 안보고 싶었어?”라고 물었고 허경환은 “보고싶었지”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오나미는 미용사 자격증을 소유했다고 전하며 허경환에게 두피 마사지를 해주기 시작했다. 뒷목 마사지로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는 오나미에게 허경환은 “시원하다”며 감탄했다. 허경환은 오나미의 집에 있는 칫솔을 남자 칫솔로 의심하며 오나미를 구속하는 모습을 보여 오나미를 기쁘게 했고 피부에 당근 마사지를 해주며 오나미의 피부 트러블을 잡기 위해 애썼다.

윤정수와 김숙은 농촌 마을에서 밥을 먹은 댓가로 풀을 뽑고 마굿간에서 고된 일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경운기에서 넘어지지 않도록 서로의 손목을 잡아 주는 등 한편의 영화와 같은 장면을 완성했다.

윤정수는 김숙을 위해 캠핑을 준비했다. 이에 텐트를 치고 수박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윤정수는 김숙에게 커플잠옷을 선물하고 생일케이크에 촛불을 꼽은 채 김숙에게 생일 이벤트를 해줬다.

또한 “생일 축하 합니다 귀여운 김숙의”라고 노래를 불렀고, 김숙은 “사랑하는 김숙으로 바꿔라”라고 요청해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이어 윤정수는 몇 달 동안 아껴가며 모아온 각종 쿠폰 총말라를 김숙에게 선물했다. 또한 “모든 쿠폰을 집대성한거야”라며 줄줄이 쿠폰을 선물했다. 김숙은 “1년 내 시켜먹어도 되겠는데”라며 감격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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