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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호/사진=한국스포츠경제 DB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박병호(30·미네소타)의 방망이가 불타오르고 있다.
미네소타 산하 트리플 A팀인 로체스터에서 뛰고 있는 박병호는 26일(한국시간) 보스턴 산하 트리플 A 팀인 포터킷과의 경기에서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마이너리그 6번째 대포가 터트렸다.
박병호는 3-3으로 맞선 6회초 2사 상황에서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때려냈다. 마이너리그 6번째 홈런이자 이날까지 최근 5경기에서 터진 4번째 아치다. 극심한 부진에 마이너리그로 내려가 타격감을 조정하고 있는 박병호가 다시 살아날 조짐을 보여주고 있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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