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YG 보이그룹 아이콘(iKON)이 빠르면 7월 말 신곡을 발표한다.
복수의 가요계 관계자는 23일 스포츠월드에 “아이콘의 신곡이 곧 발표된다. 7월 말 공개를 목표로 막바지 작업 중에 있으며, 싱글앨범의 형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5월 30일 발표한 신곡 ‘오늘 모해’ 이후 약 2달 만이다.
이에 따라 7월 말 공개될 싱글이 바비의 솔로곡인지 혹은 ‘완전체’ 아이콘의 곡인지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앞서 YG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아이콘 바비가 솔로곡을 준비하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어, 바비의 솔로곡에 조금 더 무게가 실리는 모습이다.
한편 아이콘은 지난 17일 태국을 시작으로 첫 아시아 투어에 돌입한 상태. 7월부터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첫 아시아 투어를 통해 활동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나날이 성장해 나가고 있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Y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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