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조민아 인턴기자 =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름방학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방학이 없는 어른들도 '방학'이라는 단어엔 아직 설레는데요. 그런데 학생들에게 '신나는 여름방학'은 점점 옛말이 되고 있습니다. 그들이 겪고 있는 입시 경쟁과 취업난을 생각해보면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르겠네요. 청춘들의 치열한 여름나기를 엿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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