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문` 크리스 "내가 잘못했고 바람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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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성추문에 휘말린 Mnet ‘슈퍼스타K3’ 출신 크리스 고라이트리(29)가 ‘난 바람둥이었다’고 자신의 과오를 뒤늦게 인정해 눈길을 끈다.
상황은 이렇다. 크리스는 24일 페이스북에 ‘그것은 사실이고 내가 잘못했다(It IS TRUE & I WAS SO WRONG)’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크리스는 ‘당신의 마음과 감정을 갖고 논 것에 대해 진심으로 미안하다’며 ‘뭐 때문에 그랬는지 모르겠다’(I am Truly Sorry that I played with your Hearts, Emotions & Mind. I dont know what came over me to do so)고도 했다.
크리스는 또 ‘조심성 없이 여러 사람과 데이트했다’(I did date many with Careless Actions)며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내가 부정을 저질렀고 바람둥이었다. 용서해주길 바란다’(I dont know why I did. I Cheated, And was a Player. I pray with all Sincerity that you would Forgive me)고 사죄했다. 마지막으로 ‘공인으로서 내가 더 지혜로워야했고 더 잘 알았어야했다’(As a Public Figure I should have been smarter and knowing better)는 반성도 했다.
이는 크리스의 기존 입장과는 180도 다른 행보다. 크리스는 지난 13일만해도 페이스북에 자신을 향한 언론 등 세간의 관심을 ‘인종차별주의’라고 하며 불편해했다. ‘왜 자신을 괴롭히고 오명을 안기는지 모르겠다’는 하소연도 했다. 크리스는 “나는 잘못한 것이 없다”고 여성팬 성추문 소문에 대해 그간 결백을 주장했다. 크리스는 한국인인 전 여자친구에게 3,200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지난 4월 고소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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