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AP=연합뉴스 자료사진] |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올해 브리티시오픈(공식 명칭 디오픈) 출전을 포기했다.
디오픈을 주최하는 R&A는 2일 "우즈가 출전을 포기해 마커스 프레이저(호주)로 대체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허리 수술을 받은 우즈는 이로써 올해 마스터스 토너먼트, US오픈에 이어 디오픈까지 3개 메이저대회를 포기했다.
올해 디오픈은 14일 스코틀랜드 로열트룬 골프장에서 열린다.
c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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